베트남 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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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꿀팁

베트남 여행 2일차

첫날.. 새벽 6시 일어나 버스타고 비행기 타고 친구를 만나 여기저기 다닌 탓에 무척 힘들었다. 거기다 시간차 때문에 하루가 더 길고 고단했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 하니 좀 뿌듯하고 엄마 노릇 열심히 한것같은 느낌이..

피로를 녹여주었다.

 

둘쨋날..

 

친구 신랑이랑 술을 마신탓에? 아님 잠자리가 바뀐탓에?

조금은 눈꺼플이 무거웠지만.. 더 잘 수는 없었다.

아이들이 6시반부터 일어나 시끌시끌했기 때문이다.

 

일어나서 아가들끼리 수다를 떨더니..

"배고파∼"란다....  ㅠㅠ

 

더 자고싶지만..  생리적인 현상이니 거스를순없지...

파리바게뜨로 고∼고∼

 

한국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약간 싼 듯한 느낌..

 

다먹고 쇼핑∼∼∼ ^^

  ㅎㅎ 난 너무재밌당 쇼핑이..

아이들도 신이나 쇼핑을 하다가도 힘들다고 투덜투덜

막둥이 수영복을 참 싸게 샀다. 450,000동 이니깐..  2만 오천원 정도인건가?

 

아이들은 "배고바∼"를 또 거론했다.

아마도 아침이 빵이 여서그러겠지?  ㅋ 우리 아가들은 아침마다 거한 식사하는형이다.

 

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로 결정..

 

친구가 추천해주어 갔지만.., 솔직히 걱정이다.

고수향도 있지만, 베트남 음식의 특유의 향이 있기때문에..

야채라면 도망가는 두 아들이 걸렸다. 그래도 베트남 왔으면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요리기에

점심으로 당첨..

 

역시나 아이들은 "맛이 왜이래∼∼?" 하며 못먹었다.

이런저런 요리를 시켜보았지만 모두 같은 반응을 보였다.

 

다시 한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고 친구 아파트에 돌아와

 

모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2층 수영장으로 달려갔다.

 

더위도 식히고 아가들은 물만나면 그냥 좋아하니깐...

 

 

 

 

그집 아가들은 수영도 잘한다.

ㅠㅠ

한국가서 수영부터 가르쳐야 겠다.

 

 

 

 

 

 

친구아이들 셋  우리아이들 셋

ㅎㅎ

모두 여섯..

꽉찬다 ^^;;;

 

 

 

 

 

친구와 친구 가정부가 돌봐주는동안

 

난 잠시 션한 맥주를..

 

 

 

 

 

 

 

저녁시간이 다가와 가정부가 베트남 정통음식 이것 저것을 요리해주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도 있고 먹기 힘들어 하는 것도 있고..

 

비상식으로 김을 가져갔는데...

 

베트남 아가들도 우리 아가들도 김에 한 밥통을 다 비웠다.  ㅋ

 

역시 김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내일 다시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모두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하며 자유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우노카드게임을 했다.

 (다들 영어어와 바디랭귀지를 쓰는데..

막둥이는 그냥 알아듣든 말든 한국어로 한다. 근데 더욱 신기한건 막둥이가 제일 친구 아이들과 소통을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놀랍다  ㅎㅎㅎㅎㅎㅎㅎ)

 

여유있게 동네도 다니고 내가 좋아하는 코코넛음료도 마시고..  happy happy

 

오늘은 그래도 나를 위한 시간이 좀 많은 듯 하다.

 

이렇게 2일차 여행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