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배변훈련 및 연계 놀이 활동
본문 바로가기

보육교사 꿀팁

영아 배변훈련 및 연계 놀이 활동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영아들에게 있어 어린이집에서의 배변 경험은 중요한 하루 일과에 속하며 기저귀 갈이 및 배변지도의 시간을 통해 교사와 영아가 긴밀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만1세부터 만2세가 되면 아이들 배변훈련 시키는 것 같습니다.

 

만1세 하반기부터 만2세 상반기에 배변훈련이 교사 계획에 많이들 들어가고 있는데..,

 

영아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꼭 이 시기보다는 영아들을 잘 관찰하고 적절한 시기를 찾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아들은 배변지도를 어떻게 경험하느냐에 따라 성격 형성이나 집단생활 적응에 영향을 받게 되므로 교사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접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저귀를 가는 시간은 영아와 교사가 눈을 맞추고 신뢰를 보내며 개별적으로 긴밀하게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기저귀가 젖어 있는 영아에게 신속하게 반응하는 것은 영아가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 이라고 합니다. 영아기의 신뢰감 형성은 사회관계 형성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럼 영아 배변훈련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아 배변훈련

 

 

영아가 대소변을 가리는 일은 방광과 항문의 괄약근을 통제할 수 있는 생리적인 능력 생길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부모나 교사에게는 어렵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모와 교사들이 때로는 영아들 대소변 가리는 것에 대해 서두르는 경향이 있는데..

 

배변습관 지도는 영아의 신체적, 심리적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영아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배변훈련의 경험은 영아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증진시킬 수 있고, 이후 성격형성이나 집단생활의 적응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성급하게 배변훈련을 하면 기저귀와 작별하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영아에게는 강박증, 거부감, 자존감 상실을 유발하여 오히려 대소변 가리기 시기를 더욱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아가 준비되었을 때 적절한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아가 수치심이나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면서 배변훈련을 진행하려면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영아가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그 준비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 시기는 영아 개인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생리적으로 방광과 대장을 조절할 수 있는 성숙이 이루어져야 가능합니다. 그것은 대소변을 가리는데 필요한 생리적인 능력인 방광과 항문의 괄약근 통제가 어느정도는 가능해야 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영아가 소변을 여러벗의 횟수에 아무때나 소변을 보는지 혹은 정해진 시간, 혹은 오랜시간 규칙적으로 소변을 보는지 관찰을 하고, 소변이 마려울 때 바로 싸지 않고 교사에게 표현하고 참았다가 싸는지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아가 대변을 볼 때 힘을 주느라 끙끙대기도 하고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며 소변을 볼 때 편안한 표정을 짓거나 몸을 흔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영아의 몸짓과 신호를 관찰하여 영아별로 주기와 간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소변을 보는 일정한 리듬이 생기면 대소변 가리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영아가 자신의 요의(변의)를 느껴 요구를 표현하기 위해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간단한 단어인 '쉬쉬' 혹은 '응가' , '화장실' 과 같이 쉽고 간단한 단어를 사용을 하여 영아가 쉽게 요의(변의)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교사 혹은 부모가 바로 알아차려야 합니다.

 

물론 기저귀에 쉬와 응가를 할 때부터 교사 혹은 부모가 기저귀를 갈며 '쉬'와 '응가'라는 단어를 매번 해주어야 좀 더 쉽게 '쉬'와 '응가'라는 단어를 빨리 인지 할 수 있으며 '쉬'와 '응가'라는 표현을 행동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스스로 옷을 내리거나 올릴 수 있는 자조기술을 갖추어야 효율적으로 배변훈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옷을 내리거나 올릴수 있는 자조기술을 갖추기 위해서 부모는 입고 벗기 편한 옷을 평상시 입혀주며 스스로 입고 벗었을 때 성취감을 많이 갖게 하여 자신감도 갖고 거부감도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간혹.. 배변 훈련을 할 때 입고 벗기 불편한 옷을 입고 등원하여 아이 스스로 쉬가 급하지만 미쳐 바지를 내리지도 못한 채 쉬를 바지에 하는 일이 종종 생기자 속상함을 표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 배변훈련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이 쌓이게 되며 영아가 교사에게 '나는 할 수 없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럴때는 빨리 부모에게 전달이 되어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입고 올 수 있도록 안내해 주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아 스스로 마음가짐도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교사 혹은 부모가 배변습관 관련한 동화도 자주 들려주고 인형응가 시키기, 아기 변기에 앉아 응가하는 흉내 내어보기 등의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배변활동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숙하게 느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이동식 변기에 소변보기를 시도하여 영아 스스로 기저귀를 벗은 시원함을 느끼고,  화장실 변기에 어린이용 시트를 하나 더 얹어서 안정감을 갖고 신체 크기에 맞게 대소변을 보면서 변기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또,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며 배변훈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아보고 좋아하는 캐릭터의 팬티도 준비하여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영아들 뿐만 아니라 부모와 교사도 배변훈련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중 하나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의 일관된 방법을 적용하는 것 입니다. 배변훈련 환경도 가정고 원이 비슷하고, 배변훈련 과정 부모와 교사의 반응도 비슷해야 합니다. 

 

배변훈련 과정에 영아가 변기에 쉬를 해도 평범하게 대하는 것이 좋으며 실수를 했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반응을 해주어야 합니다. 즉 지나친 반응을 삼가해야 하는 것 입니다.

 

영아가 스스로 변기에 앉았으나 변기에 아무것도 없어도 "이번에는 안 나왔구나", "다음번에는 잘 될거야"와 같은 말로 용기를 주면 됩니다. "이제 다 컸는데..말을 해야지!", "어제는 변기에 잘하더니 오늘은 왜 그랬지?", "에휴, 지저분해라!", "변기에 하라니깐 또 실수했어?"와 같은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변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 배변 훈련을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영아들이 함께 화장실에 가서 배변훈련을 하면 배변훈련에 대한 긴장감을 완화시켜주고 신체적으로도 정해진 시간에 배변을 하는 습관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때 교사와 부모는 옷을 내리고 입는 것과 물을 내리는 것에 대해 영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기도 하고, 어떤것도 하고싶지 않을 때는 절대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 용변 후 손 씻기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지원해 줍니다. 손씻기를 좋아하는 영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씻기를 통해서도 영아들이 용변후 개운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배변습관지도 연계 놀이활동

 

 

*좋아하는 그림의 팬티를 입어보아요

 

  : 영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 혹은 캐릭터의 팬티를 준비해 준다.

 

 

활동방법

 

1. 영아가 갖고 있는 개별 팬티를 탐색하고 입어 보도록 한다.

 

 ˚ 00의 팬티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어요??

 

 ˚ 00가 좋아하는 사자가 그려져 있구나.

 

 ˚ (영아가 만져보도록 하며) 어떻게 입는 걸까요?

 

 ˚ (영아가 발을 넣을 수 있도록 도와 주며) 여길에 발을 넣어보자. 쏘옥∼ 발이 나왔어요)

 

 

2. 스스로 입는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영아는 할 수 있는 것까지 관찰하며 기다려주고 필요한 부분에서 교사의 도움을 준다.

 

 ˚ 00는 혼자 발을 넣었구나

 

 ˚ 오른발 쏘옥∼ 왼발 쏘옥∼ 00 발이 나왔어요

 

 ˚ 이번에는 허리까지 쑤욱 올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