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케이크 만들어보기 - 딸이 손수 만든 어버이날 돈케이크는 할머니께 드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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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소확행

돈케이크 만들어보기 - 딸이 손수 만든 어버이날 돈케이크는 할머니께 드릴껍니다.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 '팅∼동'하고 온 택배 ^^

 

어버이날 이벤트로 준비한 케익이 왔습니다.

 

캠핑장에서 분위기 있게 한상차리고 돈케이크로 녹여주려고 계획중입니다.

 

좋아하시겠죠??

 

돈꽃다발도 드려봤고 돈선물상자도 드려봤습니다.

 

돈은 질리지 않으셔 하셨습니다.

 

돈이니깐요 ㅋ

 

이번에도 돈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해드리려구요

 

 

특별하게 이번에는 딸이 모든 손기부를 했습니다.

 

할머니를 위해 직접 만든 돈케이크

 

기대가 됩니다.

 

슬슬 시작해 볼까요??

 

 

일단 엄마 아빠를 위해 만든 종이접기 카네이션도 여기에 함께 쓰려고 합니다.

 

참 잘 접죠??

 

딸이 예전부터 색종이로 노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잘 접는다'는 아닌지만 '좋아한다' 정도랍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요정도의 구성품이 들어있었습니다.

 

 

 

 

 

 

뭔 설명서가 이렇게 많은지요

 

 

 

 

요건 상품 설명서군요

 

요건 빼고

 

 

 

 

바로 다이 설명서부터 펼치고 따라 만들겠습니다.

 

 

 

 

 

설명서는 2단인데.. 저희는 3단이라 정확한 설명은 없지만,,

 

2단이나 3단이나 ㅋ

 

워낙 대충 대충 하는 성격이라

 

그래도 그렇게 엉망인 수준은 아닙니다.

 

딸도 비슷하지만 그래도 저보다는 꼼꼼합니다.

 

 

 

이렇게 스폰지가 세개있는데

 

제일 작은 곳과 그 다음 작은 곳 뒤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삼단 케이크 모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다음 양면 테이프를 2단과 3단 케이크 밑 단에 둘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돈 봉투를 돌돌말아 양면테이프에 붙여주었습니다.

 

원래는 45개의 동그라미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너무 어려워 일단 무조건 동그랗게 만들어 붙이고 그 동그라미를 세어서 돈을 100만원 채워 꽂아주려고 합니다.

 

 

 

 

 

혹시 몰라 돈을 꽂아보니 ㅋ

 

신사임당 눈이 더 무서워 졌습니다.

 

 

순서가 하다보니 바뀐 것 같습니다. 먼저 리본 테이프를 붙이고 양면테이프를 붙일껄..

 

그래도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향기비누로 만든 예쁜 꽃들

 

흠∼

 

향기가 진짜 좋습니다.

 

향이 다 날라갈까봐 걱정입니다.

 

비누 꽃에 줄기를 꽂아주고

 

바닥에 쫙 깔아 보았습니다.

 

어떻게 꽂을지 구상을 하려구욥

 

근데,, 모르겠더라구요

 

직접 꽂아야 알지

 

뭐가 뭔지

 

잘한건지 못한건지

 

딸이 자꾸 물어봅니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꽂았다 뺏다를 반복하더니 결국 완성을 해냅니다.

 

 

 

 

 

너무예쁘다고 격하게 칭찬을 해주고

 

살짝쿵 자리를 바꿔주었습니다.

 

 

 

 

혹시몰라 돈을 몇 개만 꽂아 보았습니다.

 

아웅

 

보기만 해도 좋아

 

사진속 처럼 그렇게 예쁘지는 않지만

 

직접만들어서 뿌듯하고

 

딸이 만들어 주어서 더 좋고

 

 

딸에게도 제 마음을 정확하게 말해 두었습니다.

 

엄마도 돈케이크 받고 싶고

 

이렇게 만들어 주는거 좋아한다구요

 

ㅎㅎㅎ

 

 

딸이 소리없는 웃음을 짓고 맙니다.

 

충분히 알아들었겠지요??ㅋㅋㅋ

 

 

멋진 분위기에 함께 줄 요 돈케이크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