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재방송 다시보기로 감상했습니다.
본문 바로가기

생활꿀팁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재방송 다시보기로 감상했습니다.

요즘 주말 드라마는 열혈사제 외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즐겨 보고 있는데요. 저는 주말에 시간이 안날때가 많아 한번에 몰아보기 해서 보곤 합니다. BTV를 이용해 정기결재를 해 놓으면 지상파 방송은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고 좋네요. 한달에 약 만원정도면 모든 예능과 드라마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좋은 세상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재밌는 방송이 많은때는 참 좋은것 같아요. 





특히 요즘 세젤예 시청률이 30%가 넘는다고 하더니 보다보니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 열혈사제 다시보기랑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다시보기 할 생각입니다. 주말드라마 뭐볼지 고민이신분들은 이 두 드라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세젤예 재방송으로 다시 본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셨으면 좋겠네요. 줄거리와 함께 드라마 정보 감상평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 드라마는 3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한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벌써 30%의 시청률을 기록한만큼 앞으로 40%대를 노려볼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그만큼 재밌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제가 좋아하는 김해숙님과 최명길님의 연기력을 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엄마들은 딸들을 위해 헌신을 다하지만 딸들은 툭하면 짜증을 내곤 하죠. 왜이렇게 짜증을 잘 낼까, 엄마에게 모든 화풀이를 하게 될까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드라마인데요.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는 엄마가 못되고 이기적인 딸이지만 오로지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라고 말해줍니다. 딸이 있는 엄마들과 세상의 모든 딸들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극 중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 강미혜(김하경) 이렇게 세 사람이 세 자매인데요. 이 세자매의 엄마를 김해숙이 맡았습니다. 김해숙은 전형적인 가부장적 스타일의 남편과 독하고 못된 시어머니에게 모진 시집살이와 힘든 젊은 시절을 보냈는데요. 가난하고 힘든 환경을 딸들이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악착같이 식당 장사를 해서 세 딸을 모두 대학교를 보냅니다. 


유선은 큰 딸로 극중 워킹맘인데요. 남편을 잘못만나 고생을 합니다. 남편이 마마보이 였던 것이죠. 워킹맘이지만 육아까지 전담해야 할정도로 남편은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에 엄마 김해숙의 도움을 늘상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힘들어서 엄마에게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늘 틱틱대서 자주 싸웁니다. 마음은 고맙지만 표현을 잘 못하고 현실에 지친것이죠. 

 

둘째 딸 김소연은 똑똑하고 착한 딸역할인데요.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교를 나왔고 좋은 회사에 취직해 높은 자리까지 차지하는 멋진 여자입니다. 집에서는 엄마를 위해 애교도 부리고 부족함이 없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김소연에게 잘 어울리는 역할을 맡은것 같네요. 언제나 그렇듯 참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것 같습니다. 


막내딸 역할은 김하경이 맡았는데요. 어린 나이에 작가로서 이름을 알렸지만 집에서는 김하경의 존재감이 별로 없고 가족들을 돕느라 바쁜 찬밥 딸내미입니다. 좀 짠내나는 역할인데요. 엄마가 운영하는 설렁탕집에서 갖은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집에서도 막내다보니 언니들에게 꼼짝도 못하고 심부름을 하는 서글픈 신세입니다. 


이렇게 세 자매와 엄마 김해숙이 꾸려가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인데요. 평범한 스토리이지만 평범하기에 더욱 와닿는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많은 위로를 받을 것 같네요. 이것이 바로 작가의 의도이기도 하죠. 주말 저녁을 책임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가끔 눈물이 날때도 있는데요. 너무 슬프기도 하고, 답답한 감정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워킹맘들은 더욱 공감할만한 내용인데요. 아직 아기가 없어도 주변에서 보고 겪은 이야기들로 공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특히 워킹맘들은 친정어머니에게 아기를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엄마를 생각하면 억울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만한데가 엄마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죠. 최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동을 학대했다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심장이 덜컹거리고, 못믿어서 보낼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첫째딸 유선남편은 맞벌이만 좋아하지 아내를 돕지도 않고 한대 쥐어박고 싶을정도로 얄밉습니다. 현실에서도 많은 남편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서글픈 현실이네요. 


거기다 남편으로 끝나지 않고 시어머니까지 며느리입장은 전혀 생각해주지 않고 아들만 위해주고 며느리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을 보면 속이 답답해지고 울분이 솟구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모두 현실이라고 하니 요즘시대에 많은 여성들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것 같아요.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남편들도 반성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엄마로서 1인 3역을 해야하는 여성의 힘든 삶을 이해하고 같이 나누길 바래봅니다. 


여기까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재방송 다시보기로 감상한 리뷰와 감상평까지 적어보았는데요. 드라마 재밌게 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